누구나 공부를 하다보면 좋아하는 과목이 있고 싫어하는 과목이 있기 마련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열심히 하지만 싫어하는 건 하기가 싫고 책을 보면 다른생각이 들고 졸음이 옵니다. 그렇다고 이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안좋은 결과가 초래될 것은 뻔합니다. 그러므로 더 늦기전에 싫어하는 과목을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책장만 대충 넘기고 시간을 보내는 공부가 아니고 정확하게 학습을 마친 뒤에 실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스스로 문제집을 풀거나 해답을 찾으면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방금전에 학습한 내용이므로 점수는 아주 높게 나올 것입니다. 때문에 좋은 점수를 얻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싫어했던 과목에 대해서도 흥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좋아하는 과목으로 넘어가면 학습 능률은 더 높아집니다. 처음에는 귀찮을 수 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 시작하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이익보다 전체의 학습 능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혼자힘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으므로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나 학교 후배, 선배들과 함께 공부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어디가 중요한가,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여러가지 정보를 공유하면서 목적을 달성해야 합니다. 새로운 내용을 발표하는 사람이 있으면 집으로 돌아와서 참고서를 찾아서 복습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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